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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더불어민주당 논산관광문화재단 이사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논산 나선거구(취암·부창동, 부적면)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선다.21일 오전 논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이사는 “논산을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이어 “흔히 정치인들은 뻔뻔하다고 하지만 재미있는 ‘재미 정치’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논산의 문화를 살려 문화예술이 꽃피는 논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김 이사는 논산계룡금산지역 문화예술특별위원장과 기본소득국민운동 논산본부 상임대표, 충남도 교육감 공약이행평가단,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