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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자가검사 키트를 각 마을학교에 100개씩 배부했다고 17일 밝혔다.신학기 학교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려는 조치다.마을학교는 학생들이 참여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따라서 마을학교 방역 수칙에 따라 자가검사 키드를 지원하기로 했다.앞서 교육지원청은 학생은 주 2회, 교직원 주 1회 선제적 신속항원검사를 권고했다.정원만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역물품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