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농 우대보증·재기지원 보증 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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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보증센터 손상용 센터장(좌측 세번째)과 직원들이 2022년 신규보증지원 확대를 결의하고 있다.ⓒ농협중앙회 충북본부
농협중앙회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충북보증센터가 올해 충북지역 농림어업인을 위해 2400억 원 규모의 신규보증을 지원한다.2일 농신보 충북센터에 따르면 이는 전년대비 170여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정부의 청장년 창업농 지원정책에 맞춰 청장년 귀농인의 조기정착을 위한 신용보증 지원을 확대한다.신용악화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실실패자의 재기를 돕기 위한 재기지원 신용보증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충북보증센터는 이를 위해 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현장 보증지원센터를 설치 운영, 적극적인 보증지원에 나서 보증지원 확대를 통해 농림수산업자의 실익을 증대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 유통가공 소상공인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손상용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림어업인과 농식품업 관련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