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PM 및 서비스기획 7명·시스템 및 응용SW 개발관리 5명·클라우드운영 1명
  • ▲ 조폐공사 전경.ⓒ조폐공사
    ▲ 조폐공사 전경.ⓒ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부문 경력직원(정규직) 13명을 채용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조폐공사에 따르면 채용 예정인원은 △IT PM 및 서비스기획 7명 △시스템 및 응용SW 개발관리 5명 △클라우드운영 1명으로 3개 직무 모두 13명이다.

    이번에 채용될 핵심 인력은 ICT 관련 부문 기획, 개발, 인프라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공사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불필요한 스펙 요구를 방지하고, 직무역량 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성검사 및 발표·면접으로 진행된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조폐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4월 정규직(4급 또는 5급)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조폐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장 방역, 사회적 거리 확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