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코로나 확진자 1만7045명…日평균 811명 발생
  • ▲ 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뉴데일리 D/B
    ▲ 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뉴데일리 D/B
    충남 천안에서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04명이 무더기로 발생하며 일주일째 10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이달 들어 천안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7045명으로 하루 평균 811.66명이 확진됐으며, 선별진료소 누적 검사는 132만4355명으로 폭증했다.

    천안시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1‧2차 82.3%, 3차 54.8%로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1204명이 추가 감염되면 천안 누적 확진자는 2만6691명(사망 101명), 재택치료 6556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