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5078명…천안 누적 확진자 ‘1만73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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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에서 지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22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지난 14일 722명이 추가 확진자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1만7313명(사망 94명)으로 폭증했다.

    격리 치료 환자는 5306명으로 급증했다. 이 중에 입원 치료는 228명, 재택 치료자는 5078명으로 나타났다.

    이달 들어 천안에서 76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평균 544.78명이 감염됐다.

    백신 예방 접종률은 1차 82.2%, 2차 82.1%, 3차 52.3%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