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헬스장 집단감염 관련 등 확진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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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에서 27일 관내 음식점과 헬스장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0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가족전파 등 지역감염, 타지감염, 감염경로 불분명(깜깜이) 등 확진자가 속출했다.

    이날 천안 관내 음식점 집단감염 관련 4명(누적 14명), 헬스장 집단감염 관련 1명(누적 21명)이 추가 확진됐다.

    새해 들어 지난 26일까지 천안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886명이며, 하루 평균 72.53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