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호 논산시장권한대행이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월 시민생활체육시설 조성 등 ‘1월 주요 핵심사업 추진계획’을 밝히고 있다.ⓒ논산시
    ▲ 안호 논산시장권한대행이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월 시민생활체육시설 조성 등 ‘1월 주요 핵심사업 추진계획’을 밝히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가 탑정호 일원에 10만㎡ 규모의 '시민생활체육시설 조성'을 추진한다.

    안호 논산시장권한대행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생활체육시설 조성 등 '1월 주요 핵심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따라서 시는 시민생활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탑정호 일원의 하천부지를 활용해 토지매입비 절감은 물론 사업 추진도 단축할 방침이다.

    시민생활체육시설에는 파크골프장과 야구장, 풋살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달 첫 삽을 뜬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에 이어 연무 복합커뮤니티센터, 물빛복합문화센터도 올 상반기에 공사를 착수한다.

    이들 센터는 시민이 더 나은 삶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안호 시장권한대행은 "논산 발전을 위한 선도적 시책 발굴로 더 나은 시민의 삶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