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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재택치료자 먹는 치료제 첫 투약”

지난 14일 먹는치료제 보급 이후 6일만에 투약

입력 2022-01-20 22:06 | 수정 2022-01-21 11:25

▲ ⓒ뉴데일리 D/B

강원도 안심홈케어추진단은 지난 14일 먹는 치료제(화이자사 팍스로비드) 보급 이후 6일 만인 지난 19일 재택치료자 3명에게 첫 번째 처방 및 투약 했다고 20일 밝혔다.

원주시 재택치료자인 70대 남성과 60대 여성, 춘천시 70대 여성은 당일 오전 확진돼 기초역학조사 후 재택치료대상으로 확정됐다.

비대면 진료 시 의사는 건강상태, 기저질환 등을 문진하고,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을 조회해 투약 중인 병용금기 의약품이 없는 것을 확인해 먹는 치료제 투약을 결정했다.

먹는 치료제는 초도물량 2만1000명분이 지난 13일 국내에 첫 도착해 도내에는 616명분(재택치료 524명, 생활치료센터 92명)이 지난 14~16일에 도내 전역으로 배분됐다.

1~3월 초기 공급량 부족으로 투여대상이 재택치료자 및 생활치료센터입소자 중 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로 설정돼, 도내 고령층 확진자 감소세와 병용금기 의약품 확인 절차에 따라 투약대상자 결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박동주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먹는 치료제는 입원 또는 사망을 88%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증상발현 후 5일 이내 투약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투약대상 연령층을 점차 확대해 확진자 중중화 예방을 통한 도민건강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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