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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기초 농자재 지원…사업비 10억 투입

연말까지, 멀칭비닐·화학비료·농약 등

입력 2022-01-19 16:33 | 수정 2022-01-20 13:39

▲ 최문순 군수가 지난해 5월 상서면 파포리 첫 모내기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화천군

강원 화천군이 지역 농업인들의 원활한 영농활동과 소득증대를 위해 기초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화천군 농업·농촌 및 농업인 육성 지원조례’에 의거, 시행되는 이 사업에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총사업비 10억 원(자부담 5억 원)이 투입된다. 

대상은 군지역에 실거주하며 1000㎡ 이상 규모에서 영농활동을 하고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농가다. 

주요 사업내용은 멀칭비닐, 화학비료와 농약 지원으로 예정된 사업량은 논 902.2㏊, 밭 1084.8㏊ 등 총 1994㏊다. 

지원단가는 논 10a(300평)당 5만 원, 밭10a(300평)당 7만 5000원이며, 지원금액은 면적 대비 산정된다. 

단, 기존에 지원 중인 유기질 비료나 흑백필름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쌀 전업농 생력자재(비료, 농약, 영양제 등) 지원농가, 취악농 못자리 퀵서비스 지원농가 등도 제외 대상이다. 

군은 내달까지 사업신청 접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해 3월~ 10월까지 심의를 거쳐 보조금을 지급하며, 연말까지 보조금 정산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문순 군수는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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