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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5명이 추가 감염되면서 18일 총 183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18일 오후 23시 기준 천안 30명, 아산 14명, 태안 10명, 홍성 5명, 예산 2명, 서산‧계룡‧금산‧부여 각 1명 등 65명이 추가 감염, 이날 총 확진자는 183명으로 폭증했다.최근 일주일(1.12~18)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904명으로, 하루 평균 129.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다시 확산세로 전환됐다.백신 예방 접종률은 18일 오후 6시 기준 1차 88.6%, 2차 88.8%, 3차 접종은 106만 177명이 접종을 받았다.충남 누적 확진자는 2만325명, 격리 치료 463명, 사망 177명으로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