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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천안시장 후보들, 출판기념회 ‘러시’

이규희 전 국회의원 작년 12월 19일 출판기념회 ‘스타트’
박상돈 시장, 15일 나사렛대학서 북콘서트…‘다시천안’ 출간
이재관 전 소통심사위원장 22일 중앙고서 ‘다시 처음으로’ 출판기념회
황천순 의장 2월 12일·김연 의원 2월 13일 각각 출판기념회
김영수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출판기념회 안 연다”

입력 2022-01-12 09:31 | 수정 2022-01-13 17:46

▲ 황천순 천안시의장이 지난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오는 6월에 치러지는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데일리 D/B

오는 6월 제8회 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충남 천안시장 출마 후보자들의 출판기념회가 잇따라 열린다.

12일 천안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전 국회의원이 지난해 19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이규희, 70만 천안시민을 만나다> 책 출판기념회를 가장 먼저 열었다.

이어 오는 15일 박상돈 천안시장이 나사렛대학에서 오후 2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6월 개최되는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 재선 도전을 시사한 박 시장은 이날 북 콘서트에서 자신의 저서 <다시 천안> 책을 공개한다. 

이재관 전 인사혁신처 소통심사위원장이 오는 22일 오후 2시 천안중앙고등학교 강당에서 <다시 처음으로> 책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한 황천순 천안시의장은 다음달 12일 오후 2시 단국대 학생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황 의장은 책 집필 막 바지여서 책 제목(가칭 <천안시민과 행복한 동행>)은 아직 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연 충남도의원은 다음달 13일 오후 3시 단국대 학생회관에서 <가온 길을 걸으며>라는 책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진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한태선 씨도 최근 정치활동을 재개하고 출판기념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등 여야 천안시장 후보들의 출판기념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반면, 천안시장 출마 예상 후보인 김영수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은 “나는 출판기념회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전 비서실장은 “출판기념회가 민심을 얻기보단 잃는 것이 많다”며 출판기념회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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