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66명으로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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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인 25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무더기 발생하며 연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관내 어린이집 집단감염 관련 5명(누적 66명), 서북구 관내 어린이집 집단발생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8명, 일가족 4명, 해외입국자 1명 등 46명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한편 천안 누적 확진자는 6146명, 격리 치료 584명, 사망 4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