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측부터) 나기량 충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공진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장, 박종혁 충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안순기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충북대병원
    ▲ (좌측부터) 나기량 충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공진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장, 박종혁 충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안순기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충북대병원
    충북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 충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대전·충청권의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4개 기관은 △업무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연계 및 협력 △지역사회 의료이용 현황분석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종혁 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전·충청권에도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광역단위의 협력적 연구 거버넌스가 구축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공공보건의료 확충 및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을 추진 및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