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길정섭 충남세종농협이 상호금융 예수금 30조 원 달성 기념식을 갖고 있다.ⓒ세종충남농협
    ▲ 길정섭 충남세종농협이 상호금융 예수금 30조 원 달성 기념식을 갖고 있다.ⓒ세종충남농협
    충남세종농협이 상호금융 예수금 30조 원을 달성했다.

    이는 2019년 예수금 25조 원을 돌파한 후 2년만에 30조 원을 달성한 것이다.

    길정섭 충남세종농협본부장은 “어려운 금융여건속에서 농업인 우대금리 제공, 재해관련 긴급자금 지원, 소상공인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지역 대표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길 본부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30조원 달성은 농업인과 지역민의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