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용준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좌측 여섯 번째)이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공동구 중 최초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설관리공단
    ▲ 계용준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좌측 여섯 번째)이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공동구 중 최초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공동구 중 최초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관해 2002년부터 안전관리 우수 기업·단체·개인을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세종공동구는 행복도시의 상·하수와 통신 등 국가 중요시설 관리를 위해 4차 산업에 기반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위험 예측 시스템 등을 구축,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계용준 이사장은 “안전관리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