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선 농업관련 집단감염으로 5명 신규 발생천안 13명·금산 6명·논산 3명·홍성 2명·공주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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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13일 천안 관내 초등학교 및 금산 농업관련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 감염됐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천안 13명, 금산 6명, 논산 3명, 홍성 2명, 공주 1명 등 총 25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 중에는 천안 관내 초등학생 1명(누적 58명)이 추가 감염됐으며, 이 외에 감염경로 조사 중 5명, 선제검사 2명, 타지역 감염 1명 등으로 나타났다.

    또, 금산에서는 농업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해 5명(금산 410~414번)이 추가 감염됐다.

    한편 충남 누적 확진자는 1만1502명, 격리 치료 863명, 사망 68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