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396명 확진…日평균 56명 ‘감염’백신접종률 1차 ‘97%’·접종완료 ‘91%’
  • ▲ 공주 치료센터 내부 모습.ⓒ충남도
    ▲ 공주 치료센터 내부 모습.ⓒ충남도
    충남에서 밤새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해 이날 총 확진자는 56명으로 증가했다.

    최근 충남에서 천안과 당진 등을 중심으로 재확산 조짐을 나타냈다.

    도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보령 2명, 아산‧서산 각 1명 등 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538명으로 폭증했다.

    최근 1주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0월 23일 64명 △10월 24일 27명 △10월 25일 40명 △10월 26일 59명 △10월 27일 82명 △10월 28일 68명 △10월 29일 56명 등 총 396명이 발생했다. 이는 하루 평균 56.57명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편 충남도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대상자 210만6946명 중 1차 접종 173만6248명(97.8%), 접종 완료 161만7351명(91.1%)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