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6명·금산 6명·당진 4명·홍성 2명·부여 2명…아산·논산·태안·서산 각 1명
  • ▲ 충남 천안시 백신접종예방센터.ⓒ천안시
    ▲ 충남 천안시 백신접종예방센터.ⓒ천안시
    충남에서 넷째 일요일인 24일 산발적인 확산세 등의 영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천안 6명, 금산 6명, 당진 4명, 홍성 2명, 부여 2명, 아산‧논산‧태안‧서산 1명 등 총 24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이날 확진자 중에는 타지역 감염 4명(강원 원주, 서울 성북, 대전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해외입국자‧선제 검사 각 1명, 나머지는 지역감염 확진자이다.

    한편 충남의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1만 206명, 격리 치료 593명, 사망 59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