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25명·금산 3명·아산 4명·논산 2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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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25일 천안 기업체 집단감염 발생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1명이 추가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당진 70번은 경기 성남 4882번의 접촉자, 논산 224번은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논산 225번은 충남 4600번 관련 확진자, 서천 99번은 해외입국자, 공주 172번은 충남 4592번과 접촉해 각각 감염됐다.40대인 홍성 118번은 경기 시흥 확진자의 접촉자, 아산 819번은 충남 4646번 관련, 아산 829~821번은 해외입국자, 아산 822번은 충남 4395번의 접촉자, 천안 1720~1721번은 관내 기업체 집단발생 관련 양성 판정을 받았다.천안 1722번은 충남 4641번의 접촉자, 천안 1723~1726번은 충남 4638번과 접촉해 감염됐고, 천안 1727~1728번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천안 1729번은 선제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천안 1730번은 해외입국자로 각각 확인됐다.10대 미만과 60대인 천안 1732번과 1734번은 충남 4655번의 접촉자, 천안 1731번과 1734번은 충남 4655번과 접촉해 감염됐으며, 천안 1735번은 충남 4641번 관련 확진자, 천안 1736번은 경기 화성 확진자의 접촉자, 천안 1738번은 타지역 감염 관련 검사에서 확진됐다.천안 1739~1741번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천안 1742~1743번은 서울 영동포 확진자의 접촉자, 천안 1744번, 서산 396번은 감염경로 확진 중이고, 서산 395번은 충남 4616번의 접촉자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외에도 서산 397번은 경기 안산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금산 62번은 전북 완주 142번의 접촉자, 금산 63번은 충남 4704번의 접촉자, 금산 64번은 충남 4621번과 접촉해 감염되는 등 확진자가 속출했다.이날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4706명이고 사망자는 45명으로 증가했다.한편 최근 집단감염 확진자 중 논산훈련소(1‧2) 72명, 천안노래클럽 64명, 예산제조업체 56명, 천안 가요주점 24명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