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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여파 등 강릉 ‘확산세’…23일 강원 46명 ‘폭증’

강릉 17명·양양 8명·속초 8명·원주 6명, 홍천 3명·춘천 2명 등 발생

입력 2021-07-24 14:20 | 수정 2021-07-27 09:40

▲ ⓒ뉴데일리 DB

강원에서 23일 피서객 영향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도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강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강릉 17명을 비롯해 원주 6명, 양양 8명, 속초 8명, 홍천 3명, 춘천 2명, 삼척 1명, 정선 1명 등 모두 46명이 추가 발생했다.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 663번은 661번의 접촉자, 664번은 644번 관련 확진자, 665번은 621‧627번 접촉자, 666~668번은 653번과 접촉해 각각 감염됐다.

669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670번은 623번의 접촉자, 671~672번은 871‧520번과 각각 접촉해 감염됐고, 673~675번은 663번의 관련 확진자이며, 675~676번은 각각 663‧671번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677번은 618‧619번의 접촉자, 강릉 679번은 606번의 접촉해 감염되는 등 확진자가 속출했다.

이어 24일 14시 현재 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는 등 확진자가 속출했다. 24일 강릉 확진자인 680번과 682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방역 당국이 추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681번은 573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한편 최근 수도권 등에서 피서객이 몰리면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강릉 누적확진자는 682명, 자가 격리자 1245명, 1067명이 검사를 받고 있어 추가 감염이 우려된다. 

속초에서 확진자 8명 중 322~323번은 301번의 접촉자, 324~326번, 328번은 318번과 접촉해 감염됐으며, 329번은 양양 82번 관련 확진자, 타지역 확진자 1명(양천구 2010번)이 추가 감염되는 등 확진자가 속출했다.

양양에서도 8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양양 88~95번은 추가 역학조사 중인 가운데 양양 누적확진자는 95명, 격리 치료 37명, 사망 3명으로 나타났다.

원주에서도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송파 3645번은 오산 614번과 접촉해 감염됐고, 906~907번은 감염경로 조사 중, 908번은 오산 614번의 접촉자, 909~911번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동작 2523번은 수도권 확진자 접촉자, 부산 7605번은 부산 7373번과 접촉해 감염되는 등 일상 감염이 잇따랐다.

원주시는 확진자가 속출하자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누적확진자는 911명, 격리 치료 86명, 사망 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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