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누적 확진자 44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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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18일 천안노래클럽 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 확진됐다.도에 따르면 서산 364번(10대), 서산 367번(10대)‧아산 783번(40대), 천안 1621~1622번, 1624번은 천안 관내 유흥업소 집단발생 관련(n 차 감염 포함)이고, 1623번(10대 미만)은 가족인 천안 1624번(40대)의 접촉자, 천안 1627번(10대)‧1631번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로, 이날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서산 365번(50대)은 서울 성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천안 1625번(20대)은 대전 2673번의 접촉자, 서산 366번(40대), 50대인 아산 784~785번, 천안 1626번(20대)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천안 1628번(20대)은 천안노래클럽 관련 검사에서 확진됐고, 천안 기타 1번(40대)은 경기 평택시 1531번의 접촉자, 당진 441번(40대)은 충남 4016번과 접촉해 감염됐으며, 당진 442번(40대)은 서울 송파구 3843번과 접촉해 감염되는 등 일요일인 18일 확진자가 속출했다.이로써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418명이고, 사망자는 4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