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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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31일 일가족이 감염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발생하며 연일 두 자리 수를 이어가고 있다.1일 도에 따르면 아산 662~665번은 일가족으로 가족인 충남 3541번의 전파로 감염됐다.아산 663~665번은 10대 미만이다.천안 1286번(20대)은 경기 평택 1328번 관련(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이고, 천안 1286번(30대)은 서울 송파구 확진자 가족인 아산 619번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천안 1287번(10대미만)은 지난달 31일 충남 3391번의 접촉자로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