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1번 감염경로 불분명…아산 누적 확진자 ‘666명↑’
  • ▲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아산시
    ▲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아산시
    충남 아산에서 지난달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아산 662번(30대), 아산 663(10대미만), 아산 664번(10대 미만), 아산 665번(10대미만)은 가족인 아산 661번과 접촉해 각각 감염됐다. 

    661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로 분류됐다.

    60대인 아산 666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아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666명(사망 3명)이며 84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