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억 투입 6781㎡ 규모로 내년 9월 준공
  • ▲ 2022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 건립 사업이 지하 터파기 공사가 한창이다.ⓒ행복청
    ▲ 2022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 건립 사업이 지하 터파기 공사가 한창이다.ⓒ행복청
    2022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 건립 사업이 지하 터파기 공사를 시작하며 순항하고 있다.

    2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를 위해 올해 말까지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내·외부 마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386억 원이 투입되는 복컴은 세종시 나성동 일원에 6781㎡의 터에 전체면적 1만 242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다.

    문화교류 중심지역에 들어설 복컴은 모두가 어울려 행복한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주민 친화적인 설계로 효율적인 기능 등 테마를 적용했다.

    복컴에는 특화시설로 드론, VR 체험, ICT 프로그램, 3D프린터 등 운영시설이 들어선다.

    신성현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미디어 관련, 프로그램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