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정원이 6월 30일까지 제3회 119 문화상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대전소방본부
    ▲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정원이 6월 30일까지 제3회 119 문화상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대전소방본부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정원이 6월 30일까지 제3회 119 문화상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119 문화상은 재난 현장의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을 소재로 한 문학·미술 분야 창작품 공모전으로 2019년 처음 시행됐다. 

    18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문학과 미술 작품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응모 부문은 미술과 문학 2개 분야이며, 상상화, 기록화, 소설, 동화 등 4개 부문의 작품을 모집하며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1~30일이며, 119 문화상 누리집에서 온라인신청이 가능하고 심사를 거쳐 9월 수상작을 결정한다. 이중 미술 16점과 문학 24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해 총 2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소방청, 한국소방안전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소방관계자는 “‘제3회 119 문화상’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