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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이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로 한국국악협회로부터 특별공로대상을 수상했다.13일 시에 따르면 ㈔한국국악협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국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 시장과 임오경 국회의원을 특별공로대상자로 선정하고 공로패를 전달했다.김 시장은 국악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난해 제39회 대한민국국악제를 공주에 유치하는 등 지역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그는 "이런 뜻깊은 상을 주신 한국국악협회와 전국의 모든 국악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통 국악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국악 발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공주시는 올해에도 제40회 대한민국국악제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