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조치원명동초등학교의 한 교실에서 담임교사와 초등 수학협력교사가 함께 협력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
    ▲ 지난해 조치원명동초등학교의 한 교실에서 담임교사와 초등 수학협력교사가 함께 협력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중심 수업과 교실 안에서 배움이 느린 학습자의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 수학협력교사제'를 확대·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도는 부진이 일찍 시작되는 수학 교과에 협력교사와 담임교사와의 협력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 교과 성취 수준 도달과 기초학력 증진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따라서 시교육청은 지난해 수학 협력수업 성과를 토대로 올해 초등 23개교에 33명의 협력교사를 확대·배치했다.

    협력교사 33명 중 23명은 초등 정규 교원으로 배치했다.

    수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학습 부진 예방과 지도에도 민감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수학 협력수업교사제는 수학 부진이 본격 시작되는 초등학교 3학년 교실을 중심으로 시행된다. 

    학교 여건에 맞게 2~4학년 학급도 지정·운영할 수 있다.

    신명희 유초등교육과장은 "협력수업을 통해 한 교실에서 2명의 교사가 함께 수업을 하면서 교실 안에서 배움이 느린 학습자의 배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