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27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이 곳에 입소해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생활을 CCTV를 통해 살펴보고 있다.ⓒ충남도
    ▲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27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이 곳에 입소해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생활을 CCTV를 통해 살펴보고 있다.ⓒ충남도
    충남 아산과 천안에서 30일 오후 가족 간 전파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266번은 30대로 해외에서 입국한 뒤 지난 29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30일 확진됐다.

    앞서 이날 천안 833번(20대)은 가족인 천안 811번과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3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833번(20대)은 충남 1904번과 접촉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30일 확진됐으며 홍성기타 1번(10대 미만)은 충남 1999번과 접촉한 뒤 지난 29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30일 확진, 홍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