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주알밤 요리 UCC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도균씨의 'ice공주밤젤리'.ⓒ공주시
    ▲ 공주알밤 요리 UCC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도균씨의 'ice공주밤젤리'.ⓒ공주시
    공주알밤을 활용한 최고의 요리가 탄생했다.

    공주시와 겨울공주 군밤축제 조직위는 27일 공주알밤 요리방법 UCC공모전에 참가한 40개팀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벌여 대상 1팀 등 모두 10개 팀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김도균 씨는 작품 ice 공주 밤 젤리는 밤을 으깨 꿀과 젤라틴, 색소 등을 활용한 형형색색의 요리를 선보여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유주희 씨가 출품한 공주 알밤 퓨전 디저트와 공주 알밤이 왔슈를 출품한 박영미 씨 등 2팀이 차지했다.

    시는 대상 1팀 100만 원, 금상 70만 원, 은상 3팀 50만 원, 동상 4팀에 각 30만 원을 준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주 알밤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모전 시상식과 입상작 시연회를 29일 오후 4시 고마컨벤션홀에서 진행한다.

    시연회에는 김정섭 공주시장과 2016 아시아 명장 요리대회 대상에 빛나는 강명숙 요리장이 참여해 수상작의 요리를 직접 만든다. 시연회는 공주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