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공주·금산·천안·서산서 깜깜이 등 산발적 확산
  • ▲ 충남 천안시 A교회 비대면 예배 장면.ⓒ충남도
    ▲ 충남 천안시 A교회 비대면 예배 장면.ⓒ충남도
    충남 서천과 금산, 공주, 천안, 서산에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 신규 발생했다.

    충나도에 따르면 서천 46번과 47번은 충남 1956번과 접촉한 뒤 지난 22일 서천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23일 확진됐다.

    금산과 공주에서는 두 명이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0대와 40대 2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금산 35번(20대)과 공주 80번(4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로 이들은 23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

    천안 825번(60대)은 충남 1949번과 접촉한 뒤 감염됐으며, 서천 48번은 충남 1912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산 160번(70대)은 서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경남 거제시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