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2명은 무증상…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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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 천안에서 18일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확진됐다.시에 따르면 동구와 대덕구, 서구에서 951~953번은 기침과 무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8일 확진됐다.이들 3명은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954번은 유성구 거주 20대이며 지난 16일부터 두통 등의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시는 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추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천안에서도 50대 1명이 추가 확진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817번은 서북구 두정동 거주 확진자로 18일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이 확진자는 천안 816번의 접촉자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