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외국인 집단발생 1명 확진 등 잇따라
  • ▲ 충북 충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충주시
    ▲ 충북 충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충주시
    2020년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확산됐다.

    충남 천안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와 확진자 전파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서천 28번(충남 1654번)은 충남 1641번과 접촉해 확진된 것을 비롯해 서천 29번(충남 1655번)은 충남 1357번의 접촉자, 천안 690번(1656번)은 충남 1339번의 접촉자, 천안 691번(충남 1657번)과 천안 692번(충남 1658번)은 충남 1334번의 접촉자, 천안 693번(충남 1659번)은 충남 1415번의 접촉자로 지난 30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3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694번(충남 1660번)은 충남 1635번)과 천안 695번(충남 1661번)은 충남 1572번과 각각 접촉해 코로나에 감염됐다.

    천안 696번(충남 1662번)은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 확진되는 등 확진자와 접촉을 통한 감염자들이 속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