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격리 중 확진자 속출…충남 누적 ‘1615명’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9일 도청에서 석탄화력 및 코로나19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김정원 기자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9일 도청에서 석탄화력 및 코로나19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김정원 기자
    29일 충남 서천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서천 20~22번(충남 1609~1611번)은 전북 익산 149번과 접촉한 뒤 자가 격리 중 유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천 23번(충남 1612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로 분류됐고 서산 140번(충남 1613번), 싼 141번(충남 1614번)은 충남 1144번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대전 818번과 접촉한 계룡 12번(충남 1615번)은 29일 계룡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