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115명 중 지금까지 14명 격리 해제
  • ▲ 서산의료원 드라이브 스루 검체 채취 현장.ⓒ독자 제공
    ▲ 서산의료원 드라이브 스루 검체 채취 현장.ⓒ독자 제공
    1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도는 16일 2명을 격리해제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격리 해제된 사람은 충남 31번 43세 여성으로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순천향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

    천안에 거주하는 21세 여성인 충남 75번은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천안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 격리 해제됐다.

    한편, 16일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 중 격리 해제된 사람은 지난 11일 4명, 12일 3명, 13‧14일 각 1명, 15‧16 각 2명 등 모두 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