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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상천 시장 “시정변화·원도심 경기 부활 위한 도전 멈추지 않겠다”

도심 활력·지역경제 활성화로 ‘다 함께 잘사는 희망 경제도시 제천’ 조성

입력 2019-12-30 17:27 | 수정 2019-12-31 11:03

▲ 이상천 제천시장.ⓒ제천시

이상천 충북 제천시장은 “제천이 가지고 있는 색깔로 경쟁 도시에 비교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앞장서 시정 변화와 원도심 경기 부양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시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를 시정 최우선의 가치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름 광장을 중심으로 물놀이장과 동계 스케이트장,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사계절 축제의 도심 개최 등 원도심의 끊임없는 변신을 통해 도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했다”고 자부했다.

이 시장은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연계한 청풍권 관광객의 도심권 유입 정책 추진으로 의림지 권역 관광객이 지난해 대비 약 240만명 증가한 400만여명으로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엿봤다”고 말했다.

제천화폐 ‘모아’를 발행해 선순환 경제기반을 마련하고 스포츠마케팅팀 신설로 도심 상권에 활력을 주고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은 친환경 관광농업과 초록길 드림팜 랜드의 밑거름을 구축했다.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천연물 제제개발 시생산장비 구축’ 사업이 정부 사업으로 확정돼 신성장 산업의 강력한 추진동력도 마련했다.

오는 2021년 준공 예정인 제3산단은 맞춤형 투자유치촉진 조례 개정과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등으로 민선 7기 들어 6070억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과 공공기관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최고 등급(2등급)을 받았고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을 수상하는 등 27건의 외부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비롯해 모두 57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돼 855억 의 국·도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454억원을 확보했다.

이 시장은 “새해에는 지역발전을 위해 신 성장 동력 사업을 추진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가기 위해서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변화해 나갈 것인지 끊임없이 성찰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도심 활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다 함께 잘사는 ‘희망의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겠다. 충북도 자치연수원 시내 동북부 이전, 공공기관 유치, 생활밀착형 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선순환 경제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성장 전략 산업의 발굴·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2040 미래비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생활 SOC 및 전국 최고의 투자유치 기반 조성, 한방·천연물산업과 자동차부품산업 등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지역 먹거리가 관광이 되고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제천 초록길 드림팜랜드 특구지정과 친수공간 조성 등 미식관광도시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 

삶의 질을 높이고 소득 창출 문화체육 조성을 위해 제천문화재단의 내실 있는 운영, 제천예술의 전당 건립, 사계절 축제를 주민소득과 연결하고 스포츠마케팅도 강화해 체감경기가 상승하도록 한다. 

제천시복지재단 설립·운영, 노인종합복지관 확장 이전, 장애인 단기보호센터 건립,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등 사회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예방중심의 공공의료 복지도 실현해 나간다.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추진,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 확대·조성, 농산물 유통법인 본격 운영과 로컬푸드 전문매장 개장 등 통합마케팅 시스템을 구축, ‘돈이 되는 농촌경제’를 구현한다. 

생동감 넘치는 공직풍토 조성과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된 열린 행정 실천을 위해 소통·공감·화합으로 활기 넘치는 열린 행정을 펼친다.

이 시장은 “도심 활력과 경기 부양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와 변화 속에서도 여전히 지역 경기는 나아지지 않고 있다. 하나씩, 조금씩, 천천히, 힘든 선택과 여정이지만 강인한 발전 원동력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차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전 공직자와 더불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오직 지역발전 만을 위한 자주적인 도전과 목표를 향해 ‘담쟁이’가 큰 벽을 넘듯이 작지만 강한 도시를 만들 것이며 흔들림 없이 정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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