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여건 부합한 사회서비스 제공, 보편적 복지 실현→일자리 창출
-
충북 제천시가 최근 충북도 주관한 ‘2019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사회 특성과 실정에 맞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개발, 지역 여건에 부합한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평가는 5개 항목 9개 지표(계획→집행→성과→환류·업무협력)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체계적 진단과 성과관리, 사업의 운영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김재호 시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욕구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