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여건 부합한 사회서비스 제공, 보편적 복지 실현→일자리 창출
  • ▲ 김재호 제천시 사회복지과장이 최근 충북도가 주관한 ‘2019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천시
    ▲ 김재호 제천시 사회복지과장이 최근 충북도가 주관한 ‘2019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천시
    충북 제천시가 최근 충북도 주관한 ‘2019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사회 특성과 실정에 맞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개발, 지역 여건에 부합한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5개 항목 9개 지표(계획→집행→성과→환류·업무협력)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체계적 진단과 성과관리, 사업의 운영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김재호 시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욕구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