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서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 마련
  • ▲ 대전 마을극장 ‘씨네 인디-유(CINE INDIE-U)’.ⓒ대전시
    ▲ 대전 마을극장 ‘씨네 인디-유(CINE INDIE-U)’.ⓒ대전시
    대전에 마을극장 ‘씨네 인디-유(CINE INDIE-U)’가 문을 열었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6일 마을극장 씨네 인디-유조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에 마을극장 ‘씨네 인디-유(CINE INDIE-U)’ 민선7기 시장 공약사업인 ‘2019년 마을극장 및 독립·예술영화 생태계 조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대전에 마을극장 ‘씨네 인디-유(CINE INDIE-U)’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대전독립영화협회를 지원단체로 선정하고 조성에 착수했다.

    마을극장 씨네 인디-유는 중구 서대전 네거리 인근 기독교연합봉사회관 1층에 마련됐으며 마을극장에는 상영관과 영사실, 매표소, 다목적룸, 커뮤니티룸, 회의실 등이 들어섰다.

    이곳은 지역 영화인들의 커뮤니티형 시네마로도 운영 될 예정이다.

    개관식은 26일 일반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