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5일 농협 단양군지부 직원 20명이 단양군 영춘면 의풍2리 일원 고추밭에서 고추수확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농협 단양군지부
    ▲ 지난 5일 농협 단양군지부 직원 20명이 단양군 영춘면 의풍2리 일원 고추밭에서 고추수확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농협 단양군지부

    NH농협 충북 단양군지부는 지난 5일 단양군 영춘면 의풍2리 고추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단양군지부 직원 20여명은 수확 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고추 수확을 돕고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복구활동을 펼쳤다.

    문성호 단양군지부장은 “태풍피해와 수확 철 일손이 많이 필요한 농촌·농가에 이번 일손 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