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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풍 ‘미탁’ 북상→비상 1단계 발령

단계별 비상근무 이행·현장상항 모니터링 상항 전파 피해 최소화
단체장 정위치…예찰활동 강화 등 태풍진행 따라 ‘비상 2단계’격상

입력 2019-10-02 16:36 | 수정 2019-10-03 15:24

▲ 최문순 지사(왼쪽)가 지난 1일 태풍 '미탁' 북상에 따른 피해 최소와 예방을 위해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강원도

제18호 태풍 ‘미탁’이 예상보다 빠르게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영동지역에 예비특보가 내려지면서 비상이 걸렸다.

강원도는 2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시설물 안전조치와 외출자제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2∼4일까지 피해상항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기상특보 시, 단체장과 부단체장 정위치 근무 등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 철저를 이행하도록 지시했다.

또 CCTV, 현장관리관 등 실시간 현장상항 모니터링과 상황을 전파한다.

산사태, 붕괴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위험징후 발견 시 즉각적 응급조치와 사전 대피토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둔치주차장·지하차도·해안가 등 저지대 침수 대비 사전통제 △방파제 등 위험지역 낚시·관광객·주민 출입통제 △집중호우 대비 지하차도 펌프시설 점검정비 △하상도로, 산책로, 공원, 출입통제 △하천, 해안가, 배수시설 등 위험 공사장 작업 중지 및 사전 출입 통제 등 긴급 안전조치에 들어갔다.
 
도는 태풍진행 등에 따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근무로 상향해 태풍 피해예방에 전 역량을 집중·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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