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문화재단이 내달 2일 개막되는 ‘제15회 횡성한우축제’ 서울 홍보전에 나섰다.
재단은 25일 서울 대학로와 청계천 일원에서 재단 서포터즈 50여명이 ‘한우의 고장’임을 알리는 소 탈을 쓰고 횡성한우축제를 홍보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횡성한우축제’는 내달 2∼6일 횡성군 섬강 둔치와 전통시장 일원에서 한우구이터, 횡성한우난장 퍼레이드, 한우 통바비큐 굽기,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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