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청주시기업인협의회도 동참…“소외계층에 도움되길”
  • ▲ 충북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조직위)는 24일 청주시청에서 SK하이닉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청주시
    ▲ 충북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조직위)는 24일 청주시청에서 SK하이닉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청주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막 14일을 앞두고 후원 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어 성공을 예감케 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조직위)는 24일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SK하이닉스(대표이사 이석희),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이상찬)와 연달아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메모리 반도체 생산 글로벌 기업 SK하이닉스는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00만 원을 청주공예비엔날레에 후원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지역소외계층에 사랑의 입장권으로 기부된다.

    SK하이닉스 이일우 청주경영지원실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비엔날레를 지역에서 관람할 수 있어 임직원들의 기대가 크다”며 “문화향유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도 뜻을 모은다.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1000만 원을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입장권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공식 파트너십 기업으로 합류한 SK하이닉스와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를 위해 비엔날레 기간 동안 파트너십 기업 광고 및 프로모션, VIP패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잇따라 파트너십 기업의 후원을 얻게 된 한 시장은 “올해는 전시장 뿐 아니라 청주전역을 활용한 공간 구성과 새로운 시도가 기대되는 비엔날레”라고 강조하며 “SK하이닉스와 청주시기업인협의회 덕분에 더 많은 시민들이 비엔날레가 펼칠 공예의 몽유도원을 함께 거닐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SK하이닉스는 모바일과 컴퓨터 등 각종 IT기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D램과 낸드플래시, MCP등의 메모리 반도체는 물론 CIS 같은 비메모리 시스템반도체를 전문 생산하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다.

    또한 청원군기업인협의회로 발족해 2014년 7월 통합청주시 출범과 함께 설립한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개별입지 중소기업들의 정보교류를 통해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노사화합 및 회원사간 친목을 도모, 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한편, 청주공예비엔날레는‘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다음 달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