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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평화지역서 펼쳐지는 ‘강원도 DMZ 여행의 달’

가족캠프·청춘버스킹·생태탐방로걷기·K-pop콘서트 등 체험위주 ‘풍성’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지역, 관광지·향토음식점 ‘할인이벤트’ 행사

입력 2019-09-23 15:05 | 수정 2019-09-29 21:08

▲ DMZ평화의 산책길.ⓒ강원도 제공

강원도가 10월 한 달 동안 도내 평화지역(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전역에서 ‘강원도 DMZ 여행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3일 도에 따르면 ‘DMZ 여행주간’은 DMZ이미지를 안보관광지에서 생태평화관광지로 새롭게 브랜딩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 발굴·마케팅해 사계절·체류형 관광지로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10월, 새로운 여행수요 창출을 통한 DMZ 평화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강원도 DMZ 여행의 달’을 추진했다.

올해는 국방개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DMZ평화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존 2주간의 ‘DMZ 여행주간’에서 한 달 간으로 늘려 ‘여행의 달’을 운영한다.

‘DMZ 여행의 달’ 대표프로그램으로 ‘DMZ 똑똑·톡톡(Talk·Talk) 가족캠프’를 지역별 1회씩 모두 5회 운영한다.

캠프는 지역소비 활성화를 위해 FIT(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별 40가족씩 모두 200가족 규모로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1일차에는 한비야(구호활동가), 김태훈(팝 칼럼니스트), 황교익(맛 칼럼니스트), 엄홍길(산악인) 등 명사(名士)를 초청해 지역 테마별 특강을 운영하고 DMZ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강원도 여행의 특별함을 선사한다.

부대행사로 △친환경제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전문 MC와 함께하는 DMZ골든벨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체험위주의 가족 화합의 밤이 펼쳐진다.

2일차에는 DMZ생태관광의 정점인 생태탐방로(걷는 길)를 산책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힐링여행지로의 평화지역DMZ를 홍보할 예정이다.

▲ DMZ 모습.ⓒ강원도 제공

이 기간 주요관광지와 접객업소(향토음식점)에서는 할인이벤트 행사를 연다.

관광지, 박물관, 체험시설 등 14개소에서 무료 또는 최고 50%까지 입장료(체험료)를 특별 할인하고 지역별 ‘향토음식 맛집’ 5개소씩 선정해 업소별 특별 서비스 등 관광객들에게 식도락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평화지역을 방문하는 일반관광객을 대상으로 주요관광지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운영, 여행의 만족도를 배가시킨다.

지역축제 8개 문화예술행사 등 10개의 행사·이벤트가 평화지역 전역에서 개최된다.

철원 태봉제, 인제 합강제 등 지역문화제와 고성 명태, 양구 시래기축제 등 특산물 축제와 K-pop 중대형 콘서트, 지역예술인 문화난장판, 청춘버스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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