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재단, 한우축제 사전행사 ‘횡성한우 구이터’ 운영21일 섬강둔치서, 국내 최초 10시간 굽는 ‘횡성한우 통바베큐’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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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10시간 굽는 ‘횡성한우 통바베큐’ 먹어볼까.”
명품 한우의 고장 강원 횡성군이 내달 2일 개막되는 ‘제15회 횡성한우축제’를 앞두고 이달 21, 22일 이틀간 횡성읍 섬강둔치 일원에서 ‘횡성한우 구이터’를 운영한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횡성한우 구이터’는 횡성한우 판매장을 포함해 150m 길이에 1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구이터로 조성된다.
‘한우 구이터’에는 저렴한 가격에 반찬류와 횡성한우를 시중가보다 20% 저렴하게 할인 판매한다.
한우축제를 주관한 횡성문화재단은 축제를 앞두고 ‘횡성한우 구이터’운영을 통해 본 축제의 안정적인 운영과 진행을 위한 사전 행사로 진행한다.
재단은 이번 사전행사에서 초대형 바베큐 기계를 특수 제작해 10시간 이상 굽는 국내 최초 ‘횡성한우 통바베큐’굽기 행사도 선보인다.
‘제15회 횡성한우축제’는 내달 2∼6일 횡성읍 섬강둔치 일원에서 △횡성한우 구이터 △횡성한우 통바베큐 △발골퍼포먼스 △횡성한우난장 퍼레이드 등 한우를 소재로 건강하고 입 맛 나는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