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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 선정

시제품제작·기술지도·디자인개선·마케팅·시험분석 등 비R&D 분야 지원
2022년까지 18억 투입 지역 의료기기·뿌리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추진

입력 2019-06-07 13:18 | 수정 2019-06-10 10:05

▲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전경.ⓒ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홈페이지 캡처

강원 원주시는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중소벤처기업부이 시행한 ‘2019년도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 비R&D(기업지원) 부문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지역의 연고산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 제품의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기술지도 △디자인 개선 △마케팅 △시험분석·인증 등 비R&D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주뿌리기술지원센터가 공동 수행하며 오는 2022년 5월까지 18억원을 투입해 지역의 의료기기·뿌리산업 기업과의 자율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사업화 지원을 추진한다.

2∼3차 년도 지원 여부는 1차 년도 사업수행 평가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기구 설계, 목업 제작 등 시제품 제작 지원, 인허가 컨설팅·시험검사 등 인증획득 지원과 해외 전시회 참가 및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지원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주뿌리기술지원센터는 금속형 3D프린터 등을 활용한 시작품 제작, 생산공정·불량제어 등 제품 고도화를 위한 기술지도 등을 돕게 된다.

원주시는 원주권 뿌리산업과 의료기기 기업의 연계·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기업의 기술과 생산 공정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기기산업의 여건을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뿌리산업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그동안 의료기기 기업이 타 지역에서 조달하던 부품과 생산 공정 가운데 일부를 지역 내에서 해결함으로써 생산시간 단축 및 비용 절감 등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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