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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내년도 국·도비확보에 ‘올인’

인적 네트워크 총동원, 실·국장 중앙부처 방문

입력 2019-04-08 10:25 | 수정 2019-04-08 10:43

▲ 지난달 김광수 원주 부시장(가운데)이 심기준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국비확보를 건의하고 있다.ⓒ원주시

강원 원주시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강원도청을 잇따라 방문하며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시는 지난달 국회를 방문, 지역 현안 해결을 설명하고 이달 5일에는 도청을 방문해 2020년 균형발전특별회계 신규 사업 확보에 나섰다.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은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포괄 보조금으로 지출한도 내에서 강원도가 자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한다.

시는 이번 도청방문에서 △기업도시·태장동 도서관 건립 △따뚜공연장 사계절 복합문화공간 △원주 얼 광장(2단계) △(옛)원주여고 복합문화공간 △태장체육단지 야구장 △명품 가로 숲길 조성과 소하천정비 및 마을단위 종합개발 등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원주시는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은 물론 내년도 시정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때까지 실·국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민의 열망 등을 피력할 방침이다.

김광수 원주 부시장은 “중앙 부처별 자체 심의, 기획재정부 검토·보완, 국회 의결 시까지 단계별로 국비확보 전략을 세워 예산확보 활동을 펼치고 인적 네트워크와 지역구 국회의원과 공조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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