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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산불과의 전쟁’ 돌입

6일 한규호 군수, 산불상황실·감시초소 방문…시설장비 점검

입력 2019-04-06 19:25 | 수정 2019-04-08 00:25

▲ 한규호 횡성군수(왼쪽 두번째)가 산불상황실을 방문해 장비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횡성군

한규호 강원 횡성군수는 6일 관내 산불상황실과 산불감시초소 등을 찾아 상황시설과 장비를 점검하고 산불 종사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한 군수는 산불상황실 운영 상황과 등짐펌프·진화갈퀴 등 산불진화장비 배치현황을 살펴보고 종사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다.

한 군수는 “최근 고성·속초, 강릉·동해, 인제에서 발생된 산불로 525ha의 산림이 훼손되고 횡성지역에도 건조주의가 발효돼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며 “노후 된 시설·장비 등은 조기 정비·교체해 산불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횡성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상황실 9개소와 함께 산불감시원 135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등 모두 195명을 산불발생이 높은 현장에 투입하고 산불감시초소, 산불감시탑 2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종선 환경산림과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시까지 등산로와 주요 산불 취약지 주변에 산불종사원을 배치해 횡성군에서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온 행정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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