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열 의원 “버스킹 공연 등 부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광자원 기대”
  • ▲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염동열 의원실
    ▲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염동열 의원실
    강원 태백시 ‘역사·문화 장터 만들기’가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문화적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7일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은 “이번에 선정된 ‘태백 역사·문화 장터 만들기’사업은 연극 뮤지컬 퍼포먼스, 버스킹 공연, 탄광공방 등이 계획돼 있어 태백지역에 부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관광자원으로 역할이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인 통리·장성·철암의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지속발전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염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염 의원은 “국정감사와 국회 예산심의 과정 곳곳에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의 확대 필요성을 주장하고 국토부 뉴딜사업과 공조 상생할 수 있는 긴밀한 협조를 주문해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