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원주시에 ‘희망꿈나무 장학금’ 4000만원 전달 2014년부터 매년 4천만원씩 2억4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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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와 만도노동조합 강원 원주지부는 28일 오후 원주시청을 방문해 ‘제6회 희망꿈나무 장학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박태규 ㈜만도 부사장과 노조 관계자들은 원창묵 원주시장을 만나 장학금을 전달하고 희망꿈나무 장학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원주시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추천한 학생 4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박태규 부사장은 “만도는 지역 사회와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약속했다.㈜만도와 만도노동조합 원주지부의 ‘희망꿈나무 장학금’ 후원은 2014년 시작돼 올해로 여섯 번째로 모두 2억 4000만원을 원주시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