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초와 단양중학교에 각각 100만원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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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이건영 기획관이 고향인 단양을 찾아 자신의 모교인 단양초등학교(61회 졸업)와 단양중학교(29회)에 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
이 기획관은 지난 18일 단양초에 100만원, 단양중에 100만원 등 모두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건영 기획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키워가는 후배들에게 장학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충북도교육청 공보담당, 교육복지과장 등을 거쳐 지난달 기획관(부이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